일주일전 처음 착용했던 하남시에서 온 용이 입니다.
제가 용이라는 이름으로 후기 쓸거라고 했었는데 기억하실까 모르겠네요
하도 좋은 후기만 있어서 알바생을 의심했고 저는 맘에 안들면 안좋은후기 올려야지 했었는데 대 만족한다는 후기 쓰러 왔습니다.
처음 쓰고간날은 너무 어색해서 머리 이쁘게 만져주신분께 죄송하지만 모자를 쓰고 왔네요
거울보기가 왜그리 쑥스럽던지 보는 사람도 없는데 민망 그자체 크~
숱이 너무 많아 보여서 이틀뒤 또 달려갔죠
숱 다시한번 치고 머리 만지는방법 다시 배우고 집에서 거울보는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걸까요 제얼굴 왜이렇게 잘생겨보이나요? ㅋㅋㅋ 쓴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저 벌써 적응한거 같아요
점장님께서 처음에 일주일은 걸릴거라 했는데 만족1000%에 냉큼 후기 쓰러왔습니다
새로운 탄생 시켜주셔서 한없이 감사합니다
티비에서 위대한탄생 하던데 마인이야말로 탈모인들을 위대하게 탄생 시켜주시네요
마인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