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감 2배 자신감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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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풍 (218.♡.51.104) 작성일18-04-23 11:03 조회2,27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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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인가발을 이용한지 7~8년이 되어가는 고객입니다.
20대 초반에 탈모가 시작되어, 중반에는 머리속이 보일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창 멋을 부릴 나이지만, 힘이 없는 모발은 스타일을 제대로 낼 수 없는 악조건의 연속이었죠.
남들보다 나이가 들어보이고, 외출을 할때는 모자를 쓸 수 밖에 없는 "약한"모습이었습니다.
어떻게든... 모발에 힘을 주기위해... 홈쇼핑이나 인터넷을 통해 좋다는 건 구매를 해서, 써보았습니다.
하지만, 탈모 진행에 "스탑"은 없었습니다. 심리적인 조바심만 발생할 뿐이었죠...
그러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병원에 탈모관련 센터가 있어서, 병원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들뜬 기대감을 안고, 병원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관리를 받고..... 집에서도 관리를 하고....다시...관리를 받고... 집에서도 관리를 하고..... 계속되는 반복이었습니다. 계속 반복....병원 진료도.... 답이 않나오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가발은.. 진짜로 하기 싫었습니다. 진짜루~ 네버~ 절대 네버~~~진짜진짜~ 네버 싫음
왜나면..길을 가다가 중년의 남성이 가발을 한 뒷모습이 너무나 티가 났기 때문입니다.
한 눈에봐도 알아챌 정도였으니깐요...근데..그런 가발을 한다는 게... 정말 싫었습니다. 그럴 바에 벗고 다니는게 낫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한 가닥 희망을 찾는 마음으로 가발 관련 인터넷 검색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이모,일반 가발샵...패스..... 후기도.... 무엇인가 모르게..인위적인 느낌이 들고,.... 그러다 마인가발 사이트의 한 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미인들이 많고... 친절하고.... 티가 너무 않나서 놀랬다..... 가발을 벗은 나의 모습이 낯설었다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상담이라도 받아본다는 생각으로 마인가발을 찾게되었으며, 후기처럼 미인들이 많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처음에도 많은 의심때문에..고민을 했지만, 도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처음 착용하고, 지하철을 탔을 때는 누군가 나의 머리를 보고... 비웃는 것처럼 온 신경이 예민해졌습니다. 가발인 게 티가날까봐... 하지만, 제가 탈모였던 것을 본 사람만 알 뿐... 다른 사람은 아예 눈치를 못 채고 있습니다.
특히 가발을 할 때, 정상적인 활동이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전혀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요즘 수영을 하고 있는데요, 수영모를 썼다벗는 경우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머미를 감을 때도.... 일반 머리감는 처럼 감으시면 됩니다.
저의 친구들은 가끔 저랑 둘이 있을 때. 애기를 합니다. 진짜 티 않난다구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친척들도 저를 보면..항상... 그 애기를 서두로 시작합니다... 티 않난다구요... 근데.. 정말 티 않납니다.
마인가발이 얼른 번창해서...지점을 하나 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