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전에 착용한 사람입니다-

일단 2시간 가량.... 머리 손질해주시고 설명을 아끼시지 않은
성함은 모르겠지만요..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연출방법이나 이런 저런 얘기들을 자세히 꼼꼼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머리 손질해주는 동안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내시면서^^
다음에는 빵이라도 사가서 드려야 겠네요...ㅎㅎ

솔직히 예약을 해놓고 날짜도 기다려지긴 했지만...
자신감도 점점 없어졌습니다...
과연 해도 괜찮겠지.. 괜찮겠지... 이러면서
들어갔거든요...^^;;
물론 첫날이라 어떤지도 괜찮을지도 모르지만요...
지금 느낌은 잘했다는거....만 생각이 드네요.

생각보다 불편함도 없구요...
하루 이틀 머리감아보고 잠도 자보고 해야..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괜찮으리라... 믿고 그럴꺼라 생각이 드네요..

뭐... 첫술에 배부를순 없지만...
더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후기 또 올릴께요...수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