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착용하고 여자친구랑 롯데월드 다녀왔습니다. 
바이킹부터 시작해서 아틀란티스, 자이로드롭, 후렌치레볼루션까지 가서 꼭 타봐야 하는 놀이기구는 다 타봤네요.ㅎㅎ
디자이너 선생님 말씀대로 아무런 문제 없었어요.ㅋㅋ
혹시나 싶어 챙겨간 후드티는 가방에 고이 모셔두고 다녔네요ㅋㅋ 타면서 불안한 느낌조차도 안느껴지더라구요. 그냥 남들처럼 머리스타일 망가지지않았나 체크해 보는 정도??ㅎㅎ
탈모가 시작되고 이렇게 편하게 롯데월드를 이용해 보긴 처음이에요.^^

오늘 제 머리 만져주신 디자이너 선생님 성함도 안여쭤봤네요.... 선생님이 만져주신 머리 여자친구가 저보다 더 좋아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점장님도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