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죠?? 체험후기~6개월후.. 2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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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인대박 () 작성일10-02-06 04:04 조회4,2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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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에 체험후기 일탄 올렸던 젊은 청년입니다..
요즘 일이 바빠서리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ㅋㅋ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첨으로 쓸 가발을 착용하러가는날...
지하 1층인 마인을 들어가기전 누가보는 사람없나 이리저리
쳐다보고 마인의 자동문 스위치를 누르고 휘리릭 들어갔지요..ㅋㅋ역시나 친절히 방겨주시는 마인 선생님들...^^
초조한 마음으로 의자에앉아 내머리위에 올라갈 가모를
기다리는중~~~^^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미모와 매력과 실력을 갖추신 실장님께서..(실장남 저 잘했죠?^^) 일단 본머리를 다듬은뒤 머리를 감겨주시고는 두피맛사지와 안마기같은걸 머리에 대고 작동시켜주시는데..헐~~
대박입니다...^^두개골을 흔든뒤 자뇌와우뇌를 거쳐 경추를 지나 척추와 꼬리뼈를지나 발가락 끝까지 전율이 오는데 엄청 시원합니다..안마기로 안마 받아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ㅋㅋ목뒤의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진짜 혈류가 뻥 뚫려 머리가 쑥쑥자라나는기분이랄까??ㅋㅋ
그리고는 머리를감고 드디어 착용을 합니다..
머리를 부착하는 방식은 자세히 말씀드리고싶지만..
혹시나 마인의 일급비밀이고 예민한 부분일거같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죄송~~^^(실장님 말해도 되나요?????입이 근질근질~~ㅋ)
실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궁금했던점과 착용후관리,주의사항을 들으며 왁스로 스타일링까지 끝~~!!
이론~~!! 내 머리에 머리가 하나가 더있는 느낌..
없던윗머리에 머리가 왁스의 힘을 빌려 서있는 느낌..
얼마만에 느껴보는 아니 얼마만에 해본 머리스타일인가?
어색 그자체..정말 정말 어색 했습니다..저의 모습이 아니였습니다..ㅋㅋ 이젠 밖으로 나갈일만 남아있는데...
왜이리 부끄러운지..ㅋㅋ점장님께서 절보시더니 잘어울린다고멋있다고 하셨지만 제 머리속은 공황상태였지요...ㅋㅋ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지하철을 타러 가는길..
머리앞쪽으로 무거운 모자를 쓴 기분이였습니다..
(한 1주일정도 모자쓴 기분이 들더라고요..)
핸드폰으로 셀카 찍으며 지하철을 기다렸지요...ㅋ
지하철에 올라 탔습니다..그때의 그기분..지금이야
웃으며 이야기하지만 그땐 사람들이 동물원의 원숭이를쳐다보는 느낌이랄까??이런 젠장~티가나나?? 사람들의 눈을 마주치기가 힘들정도 였습니다..ㅋㅋ참 웃기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다른 사람들은 저를 하나도 신경 안쓰는데 말이죠~ㅋㅋㅋ
일단 10년지기 친구에게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친구의 집앞..멀리서 걸어오는 친구....저의 모든걸 아는친구~가발한다고 했더니 미친x라고 그냥살라고 했던 친구 녀석이였습니다..친구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친구의 첫 마디 \"\"머리 잘랐네..이뿌게 잘랐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전 웃으며 \"했다\" 라고 말했지요..ㅋㅋ
친구왈 \"뭘??\" 전 자신있게 얘기했죠~ \"가발이닷!!!!!!\"
친구왈 \"진짜~?진짜? 대박이다..\" 친구녀석은 이리저리 만져보고 살피고는 연신 감탄을 하더군요..
친구는 통과...직장이 문제였습니다..
다음날 직장으로 들어서는순간 지나가던 타부서 사람들이하는말 \"\'머리 잘랐네..훨씬 났다.. 인물이 확 사네.. 깔끔하게 잘 잘랐다..\" 예스~~ 성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우리부서의 사람들의 순서..역시나 같은 말만 반복하고 각자의 업무에 보는겁니다...저는 얼른 밖으로 나가 정망정말
맛있게 담배 한대를 피웠습니다..................
지금까지도 친구들 빼곤 아무도 모릅니다..부모님도 모릅니다..가끔은 불안한때도 있습니다..혹시 걸리진 않을까??하는생각..하지만 제가 죽을 죄를 진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전 가발하나로 아니 마인을 만나서 세상이 밝아졌습니다..
이젠 항상 웃으며..당당하게 자신감100%로 생활하고있고요..항상 따라다니던 모자도 한달에 한번 쓸까말까하네요..ㅋㅋ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머리 스타일링하는것도 몇분안걸리고요..점점 요령도 많이 생겼구요..ㅋㅋㅋ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진작하지 못한게 조금 아쉽습니다..
어차피 할거면 진작할껄..ㅋㅋ
가발때문에 고민하시는님들, 탈모로 고민하시는님들께...
전 장사꾼이 아닙니다..제 글을 보시고 힘이 되셨음 좋겠습니다..마인에서 가발을 하셔도 안하셔도 타사에서 하시든안하시든 전 아무런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전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저도 이런글을보고 힘을 얻었으니깐요..여러님들도 신중히~신중히~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고 행복하셨슴 좋겠습니다..
주제넘게 몇자적에 봤습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마인 선생님들, 마인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대박 나세요~~!! 꾸벅~~~(--)(__)(--)
요즘 일이 바빠서리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ㅋㅋ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첨으로 쓸 가발을 착용하러가는날...
지하 1층인 마인을 들어가기전 누가보는 사람없나 이리저리
쳐다보고 마인의 자동문 스위치를 누르고 휘리릭 들어갔지요..ㅋㅋ역시나 친절히 방겨주시는 마인 선생님들...^^
초조한 마음으로 의자에앉아 내머리위에 올라갈 가모를
기다리는중~~~^^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미모와 매력과 실력을 갖추신 실장님께서..(실장남 저 잘했죠?^^) 일단 본머리를 다듬은뒤 머리를 감겨주시고는 두피맛사지와 안마기같은걸 머리에 대고 작동시켜주시는데..헐~~
대박입니다...^^두개골을 흔든뒤 자뇌와우뇌를 거쳐 경추를 지나 척추와 꼬리뼈를지나 발가락 끝까지 전율이 오는데 엄청 시원합니다..안마기로 안마 받아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ㅋㅋ목뒤의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진짜 혈류가 뻥 뚫려 머리가 쑥쑥자라나는기분이랄까??ㅋㅋ
그리고는 머리를감고 드디어 착용을 합니다..
머리를 부착하는 방식은 자세히 말씀드리고싶지만..
혹시나 마인의 일급비밀이고 예민한 부분일거같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죄송~~^^(실장님 말해도 되나요?????입이 근질근질~~ㅋ)
실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궁금했던점과 착용후관리,주의사항을 들으며 왁스로 스타일링까지 끝~~!!
이론~~!! 내 머리에 머리가 하나가 더있는 느낌..
없던윗머리에 머리가 왁스의 힘을 빌려 서있는 느낌..
얼마만에 느껴보는 아니 얼마만에 해본 머리스타일인가?
어색 그자체..정말 정말 어색 했습니다..저의 모습이 아니였습니다..ㅋㅋ 이젠 밖으로 나갈일만 남아있는데...
왜이리 부끄러운지..ㅋㅋ점장님께서 절보시더니 잘어울린다고멋있다고 하셨지만 제 머리속은 공황상태였지요...ㅋㅋ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지하철을 타러 가는길..
머리앞쪽으로 무거운 모자를 쓴 기분이였습니다..
(한 1주일정도 모자쓴 기분이 들더라고요..)
핸드폰으로 셀카 찍으며 지하철을 기다렸지요...ㅋ
지하철에 올라 탔습니다..그때의 그기분..지금이야
웃으며 이야기하지만 그땐 사람들이 동물원의 원숭이를쳐다보는 느낌이랄까??이런 젠장~티가나나?? 사람들의 눈을 마주치기가 힘들정도 였습니다..ㅋㅋ참 웃기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다른 사람들은 저를 하나도 신경 안쓰는데 말이죠~ㅋㅋㅋ
일단 10년지기 친구에게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친구의 집앞..멀리서 걸어오는 친구....저의 모든걸 아는친구~가발한다고 했더니 미친x라고 그냥살라고 했던 친구 녀석이였습니다..친구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친구의 첫 마디 \"\"머리 잘랐네..이뿌게 잘랐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전 웃으며 \"했다\" 라고 말했지요..ㅋㅋ
친구왈 \"뭘??\" 전 자신있게 얘기했죠~ \"가발이닷!!!!!!\"
친구왈 \"진짜~?진짜? 대박이다..\" 친구녀석은 이리저리 만져보고 살피고는 연신 감탄을 하더군요..
친구는 통과...직장이 문제였습니다..
다음날 직장으로 들어서는순간 지나가던 타부서 사람들이하는말 \"\'머리 잘랐네..훨씬 났다.. 인물이 확 사네.. 깔끔하게 잘 잘랐다..\" 예스~~ 성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우리부서의 사람들의 순서..역시나 같은 말만 반복하고 각자의 업무에 보는겁니다...저는 얼른 밖으로 나가 정망정말
맛있게 담배 한대를 피웠습니다..................
지금까지도 친구들 빼곤 아무도 모릅니다..부모님도 모릅니다..가끔은 불안한때도 있습니다..혹시 걸리진 않을까??하는생각..하지만 제가 죽을 죄를 진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전 가발하나로 아니 마인을 만나서 세상이 밝아졌습니다..
이젠 항상 웃으며..당당하게 자신감100%로 생활하고있고요..항상 따라다니던 모자도 한달에 한번 쓸까말까하네요..ㅋㅋ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머리 스타일링하는것도 몇분안걸리고요..점점 요령도 많이 생겼구요..ㅋㅋㅋ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진작하지 못한게 조금 아쉽습니다..
어차피 할거면 진작할껄..ㅋㅋ
가발때문에 고민하시는님들, 탈모로 고민하시는님들께...
전 장사꾼이 아닙니다..제 글을 보시고 힘이 되셨음 좋겠습니다..마인에서 가발을 하셔도 안하셔도 타사에서 하시든안하시든 전 아무런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전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저도 이런글을보고 힘을 얻었으니깐요..여러님들도 신중히~신중히~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고 행복하셨슴 좋겠습니다..
주제넘게 몇자적에 봤습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마인 선생님들, 마인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대박 나세요~~!! 꾸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