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마인을 알게된점에 감사드리며.. 착용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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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 () 작성일09-10-04 14:06 조회3,7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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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결정시 후기의 역할도 컸기땜에 저도 다른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첫 결정시엔 세군데 선정후 상담을 받았고 첫 가발이라 신중하게 몇곳 알아보고 상담 하러 갔죠
전 사실 몇군데 상담 받을때도 거의 이곳에 마음을 두고 있었습니다.
상담시엔 믿음이 가서 선택한것도 있지만 홈페이지 사진도 다른곳보다 훨씬 자연스러웠고 후기도 괜찮았기 때문이죠
처음 상담 받으러 갈때는 은근 긴장이 되더군요 ^^
상담받고 이곳에서 결정하고 가발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가발 기다리는동안 시간도 잘 안가는것 같고 하루라도 빨리 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성격이 급해서 바로 쓸수 있는걸 할껄 그랬나 생각도했었습니다만;;
그렇게 저렇게 가발 쓰는날은 다가왔고 솔직히 막상 쓰려니 더 긴장이 되던데 너무 긴장돼서~
암튼 우황청심원 먹고 하시는분도 있다는 점장님 말씀에 긴장이 조금 풀렸었네요
사실 저는 유전성탈모로 나이에 비해 머리카락속에 살이 많이 보이는편입니다
머리가 거의 없이 훤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더욱 간절했었고 더욱 스트레스를 받았었고 가발마저도 내 희망과 다른 결과를 준다면 너무나 끔직해서 더욱 긴장했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스트레스 잘받는 성격이고 예민한편이여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가발을 자르고 제가 시력이 안좋아 안경벗으면 잘 안보이는데 머리 다 끝나고 안경쓰고 제 모습 봤을때 거울앞에 다른사람이 서있었어요
일단은 감춰졌다는 생각에 좋았고 .. 첫날엔 어색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일주일만 적응하면 된다는 말씀에 . 그 후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네요
몇번 찾아가서 귀찮게도 해드렸었구요
하지만 전 이미 주위에서 일단 눈치 못챈거 같아 거기서 만족했고 시간이 한참 지나고 다시 관리를 받으러 갔는데 관리 받을때 가발을 벗고 하는데 벗으니까
원래 내모습이 왜그리 어색한건지 벌써 내가 가발에 적응된건가 싶었어요
그리고 가발 다시 쓰니 쓴모습이 원래 내모습인거 같고 그제서야 상담때랑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얘기가 이해 갔죠
솔직히 후기에 손질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처음에 잠시뿐이고 쓰다보니 손질 쉽네요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 100% 날리고 젊은날 제 미래를 짓눌렀던 머리카락.. 이제 청춘을 다시 느끼고 싶어요
앞으로는 그렇게 할수 있을것 같구요
머리싸매고 방황하고 가족들에게 괜한 짜증내고 고민한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처음에 후기 쓰는 이유를 밝혔듯이 예전의 저처럼 스트레스 받고 힘든생활을 하시는분께
조금의 용기로 크게 인생이 바뀔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고 꼭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런저런 후기가 길어졌는데 수정없이 바로 오케이 누르렵니다
문맥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매번 머리손질 잘해주셔서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선 첫 결정시엔 세군데 선정후 상담을 받았고 첫 가발이라 신중하게 몇곳 알아보고 상담 하러 갔죠
전 사실 몇군데 상담 받을때도 거의 이곳에 마음을 두고 있었습니다.
상담시엔 믿음이 가서 선택한것도 있지만 홈페이지 사진도 다른곳보다 훨씬 자연스러웠고 후기도 괜찮았기 때문이죠
처음 상담 받으러 갈때는 은근 긴장이 되더군요 ^^
상담받고 이곳에서 결정하고 가발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가발 기다리는동안 시간도 잘 안가는것 같고 하루라도 빨리 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성격이 급해서 바로 쓸수 있는걸 할껄 그랬나 생각도했었습니다만;;
그렇게 저렇게 가발 쓰는날은 다가왔고 솔직히 막상 쓰려니 더 긴장이 되던데 너무 긴장돼서~
암튼 우황청심원 먹고 하시는분도 있다는 점장님 말씀에 긴장이 조금 풀렸었네요
사실 저는 유전성탈모로 나이에 비해 머리카락속에 살이 많이 보이는편입니다
머리가 거의 없이 훤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더욱 간절했었고 더욱 스트레스를 받았었고 가발마저도 내 희망과 다른 결과를 준다면 너무나 끔직해서 더욱 긴장했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스트레스 잘받는 성격이고 예민한편이여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가발을 자르고 제가 시력이 안좋아 안경벗으면 잘 안보이는데 머리 다 끝나고 안경쓰고 제 모습 봤을때 거울앞에 다른사람이 서있었어요
일단은 감춰졌다는 생각에 좋았고 .. 첫날엔 어색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일주일만 적응하면 된다는 말씀에 . 그 후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네요
몇번 찾아가서 귀찮게도 해드렸었구요
하지만 전 이미 주위에서 일단 눈치 못챈거 같아 거기서 만족했고 시간이 한참 지나고 다시 관리를 받으러 갔는데 관리 받을때 가발을 벗고 하는데 벗으니까
원래 내모습이 왜그리 어색한건지 벌써 내가 가발에 적응된건가 싶었어요
그리고 가발 다시 쓰니 쓴모습이 원래 내모습인거 같고 그제서야 상담때랑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얘기가 이해 갔죠
솔직히 후기에 손질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처음에 잠시뿐이고 쓰다보니 손질 쉽네요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 100% 날리고 젊은날 제 미래를 짓눌렀던 머리카락.. 이제 청춘을 다시 느끼고 싶어요
앞으로는 그렇게 할수 있을것 같구요
머리싸매고 방황하고 가족들에게 괜한 짜증내고 고민한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처음에 후기 쓰는 이유를 밝혔듯이 예전의 저처럼 스트레스 받고 힘든생활을 하시는분께
조금의 용기로 크게 인생이 바뀔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고 꼭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런저런 후기가 길어졌는데 수정없이 바로 오케이 누르렵니다
문맥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매번 머리손질 잘해주셔서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