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 3주 후기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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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임스 () 작성일09-12-02 10:15 조회3,8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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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많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집안이 친가 외가 전부 머리카락 숫자와는 친분이 없는 집안 입니다.
저 또한 그 유전학 적인 면을 탈피 하지 못하고 30대 로 접어 들면서 급격하게 M 자형 머리 형태로 변신을 시도 하더군요
변신을 막아보려 무던히도 애를 써 보았지만 금덩어리 보다도 아까운 머리카락은 점점 얇아 지면서 속절없이 하나 둘 자기 위치를 이탈하기 시작 하더니 30대 후반에 들어선 지금은 정말 완벽한 M 자형으로 변신을 완료 하더이다
직장에서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일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부터 점점 사람만나는 일에 자신없어 지면서 대인 관계 에서도 저 자신한테 이상한 버릇이 생기기 시작 하더군요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잘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생기면 상대방이 나의 머리만 보는 듯한 생각을 하고 상대방이 저를 굉장히 연배로 보고 대화를 하는 것 입니다.실제는 아닌데....
그래서 와이프 와 고민을 하다가 하이모 도 방문을 해보고 머리카락 이식 수술도 알아보고 약물치료도 좋다고 해서 쫒아다녀보고 참 많이 발 품 팔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 에서 마인 가족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품후기 가 넘 좋아 전화를 해보았는데 일단 장사를 위해서 전화를 받는 다는 느낌이 안들더 군요 그래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철로 1시간20분정도 거리에서 이동을 합니다.예약 당일 전철에서 잠깐 조는 바람에 몇정거장을 더 가는 바람에 시간이 좀 늦었지요 그래도 반가이 점장님이 맞이하여 주시는데 처음에는 넘 젊으시고 이쁘셔서 약간 당황...
암튼 상담을 하고 결심을 합니다 여기에 네 머리 한번 맞겨보자고 그래서 인공 두피가 들어간 고정식으로 결정을 하고 한달 뒤에 착용을 하러 갔습니다.
착용전에도 몇번을 여쭈어 보았지요 저는 운동을 진짜 많이 하는 사람 입니다. 울 마누라가 동그란거만 보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나간다고 할 정도 이니까요..
\"진짜 운동 해도 괜찬아요\" \"네 걱정 하지 마세요\"
실장님이 안심을 시켜 주시더라 구여.. 실장님도 미인 이 십니다.. 동안이시고... 착용식 거행... 실장님의 현란한 가위질 솜씨에 저 와 저의 와이프 또 한번 감탄....
진짜 왠 만한 미용실 에서 일하는 사람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가위질 이시더라구여 ...
그솜씨에 저의 머리는 어느덧 자리를 잡고 마지막 손질이 끝나고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 달라 질수 있구나....
그후 3주간 착용을 해 본 결과는 또 한번 경이로움...
첫날 머리에 땀차는 것이 은근히 걱정이 된 저는 점심을 일부러 식당에서 얼큰한 김치찌게를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괜한 걱정을 사서 했구나 고정식 사이에 통품 및 원래 머리카락 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 땀이 얼굴 옆으로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던 군요 자연히 머리에 땀 차는 걱정은 훌훌 털어 버리게 된 겁니다....
머리감고 스타일 만드는게 처음에는 없던 것이 갑자기 생겨서 어색 하였는데 한 1주일 지나니까 이것도 이제는 자연스러워지면서 문제가 되지는 않구여
고정식 이니 항상 착용을 하고 다녀서 이제는 원래 저의 모습이 되버린거 같아서... 이번주에 관리 받으러 한번 가야 하는데 잠깐 이나마 예전의 모습을 보는게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
암튼 직장 생활에서도 자신감이 생기고 사람만나는 일도 이제는 걱정 하지 않게 되어 대 만족이구여 ..
글구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마인 가족 여려분에게 감사 드리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제머리 계속 잘 관리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머리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이시라면 절대 후회 없습니다. 한번 선택해 보세요...
두서없는 긴 장문 읽어 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마인 홧~~~~팅
저 또한 그 유전학 적인 면을 탈피 하지 못하고 30대 로 접어 들면서 급격하게 M 자형 머리 형태로 변신을 시도 하더군요
변신을 막아보려 무던히도 애를 써 보았지만 금덩어리 보다도 아까운 머리카락은 점점 얇아 지면서 속절없이 하나 둘 자기 위치를 이탈하기 시작 하더니 30대 후반에 들어선 지금은 정말 완벽한 M 자형으로 변신을 완료 하더이다
직장에서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일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부터 점점 사람만나는 일에 자신없어 지면서 대인 관계 에서도 저 자신한테 이상한 버릇이 생기기 시작 하더군요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잘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생기면 상대방이 나의 머리만 보는 듯한 생각을 하고 상대방이 저를 굉장히 연배로 보고 대화를 하는 것 입니다.실제는 아닌데....
그래서 와이프 와 고민을 하다가 하이모 도 방문을 해보고 머리카락 이식 수술도 알아보고 약물치료도 좋다고 해서 쫒아다녀보고 참 많이 발 품 팔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 에서 마인 가족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품후기 가 넘 좋아 전화를 해보았는데 일단 장사를 위해서 전화를 받는 다는 느낌이 안들더 군요 그래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철로 1시간20분정도 거리에서 이동을 합니다.예약 당일 전철에서 잠깐 조는 바람에 몇정거장을 더 가는 바람에 시간이 좀 늦었지요 그래도 반가이 점장님이 맞이하여 주시는데 처음에는 넘 젊으시고 이쁘셔서 약간 당황...
암튼 상담을 하고 결심을 합니다 여기에 네 머리 한번 맞겨보자고 그래서 인공 두피가 들어간 고정식으로 결정을 하고 한달 뒤에 착용을 하러 갔습니다.
착용전에도 몇번을 여쭈어 보았지요 저는 운동을 진짜 많이 하는 사람 입니다. 울 마누라가 동그란거만 보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나간다고 할 정도 이니까요..
\"진짜 운동 해도 괜찬아요\" \"네 걱정 하지 마세요\"
실장님이 안심을 시켜 주시더라 구여.. 실장님도 미인 이 십니다.. 동안이시고... 착용식 거행... 실장님의 현란한 가위질 솜씨에 저 와 저의 와이프 또 한번 감탄....
진짜 왠 만한 미용실 에서 일하는 사람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가위질 이시더라구여 ...
그솜씨에 저의 머리는 어느덧 자리를 잡고 마지막 손질이 끝나고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 달라 질수 있구나....
그후 3주간 착용을 해 본 결과는 또 한번 경이로움...
첫날 머리에 땀차는 것이 은근히 걱정이 된 저는 점심을 일부러 식당에서 얼큰한 김치찌게를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괜한 걱정을 사서 했구나 고정식 사이에 통품 및 원래 머리카락 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 땀이 얼굴 옆으로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던 군요 자연히 머리에 땀 차는 걱정은 훌훌 털어 버리게 된 겁니다....
머리감고 스타일 만드는게 처음에는 없던 것이 갑자기 생겨서 어색 하였는데 한 1주일 지나니까 이것도 이제는 자연스러워지면서 문제가 되지는 않구여
고정식 이니 항상 착용을 하고 다녀서 이제는 원래 저의 모습이 되버린거 같아서... 이번주에 관리 받으러 한번 가야 하는데 잠깐 이나마 예전의 모습을 보는게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
암튼 직장 생활에서도 자신감이 생기고 사람만나는 일도 이제는 걱정 하지 않게 되어 대 만족이구여 ..
글구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마인 가족 여려분에게 감사 드리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제머리 계속 잘 관리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머리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이시라면 절대 후회 없습니다. 한번 선택해 보세요...
두서없는 긴 장문 읽어 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마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