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내요.

저는 처음에 제작할당시 고정식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어색하고 다른사람이 보면 가모인게 티가나지 않을까.

바람이 불면 혹시라도.당황스러운 상황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처음 보는 사람들은 가모인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어요.

약간의 스타일링만 해주면.가모인지 눈치챌 확률1%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면에서는 100점 주고싶내요.

고정식을 쓰면서.머리가 길어질수록 약간의 밀착이 느슨해 지긴 하지만.

눈에 보일정도로 들썩거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큰 불편함은 느끼지는 못했지만.머리가 젖으면 약간의 무게감은 생겼던것 같은데.

본인 머리도 젖으면 그러는거니.극히 자연스러운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고정식 일년쯤 사용하다가 반고정식을로 바꾸었는데.

신세계 이더군요.

우선은 완전 탈부착이 아니어서 본인 머리 샴푸 가능 합니다.

밀착력.고정식일때는 본인 머리가 길어지면서 약간의 느슨함은 있었는데.

반고정식은 이부분을 많이 보완해 주었습니다.

왜 처음 부터 이방식을 쓰지않았나.후회 했습니다.

지금은 500% 만족 하고 사용 하고있고요.

앞으로도 쭈욱 잘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