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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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 (182.♡.127.91) 작성일19-03-16 17:24 조회1,32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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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이며 현재 40대초반입니다.
마인가발은 2011년 부터 이용했습니다. 20대부터 탈모가 있었고 30대중반쯤부터 사용했습니다.
마인가모로 인해 탈모를 극복하고 생활하게 됐습니다. 물론 진짜 내 머리가 아니라서 완전한 극복이라 할 수 없지만 대체적인 극복이라 말하겠습니다.
정말 자연스럽고 티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오래 같이 생활하는 분들은 가발이냐고 묻는 분들도 있습니다. 티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오래 같이 생활하는 분들은 스타일이 크게 변하지 않고 머리길이도 비슷해서 눈치껏 알아보는 분들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는 모릅니다. 그 만큼 괜찮다고 추천합니다.
누구든지 신체적 결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눈이 나쁘면 인경을 쓰고, 사고로 팔다리를 잃으면 의수 의족을 하고, 이빨이 빠지면 인플란트, 금니를 하듯이 탈모가 있으면 가발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착형을 이용하는데 생활하는데 큰 불편은 없습니다. 머리 감을때 샤워기를 이용해서 서서 감는게 편하고 드라이는 전문가용 좋은 드라이어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왁스를 이용해 스타일을 낼 수 있으며 사용하시다 보면 적응이 될것니다.
마인가발은 스타일이 젊어서 나이보다 젊은 모습을 유지할수 있으며 230대 조기 탈모자들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합니다.
물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라며 가발을 사용하므로써 본인의 두발 탈모는 심해질 수도 있음을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가장 빠른 극복의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수슬하고 약품사용하고 돈과 비용을 들여서 극복하시려는 분들은 그렇게 하십시오.
선택은 자유이기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마인가발의 발전을 축하드리며 최근 이전한 곳은 분위기가 고급스럽게 업그래이드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방음이 안좋은게 아쉽긴 합니다.
점장님부터 직원분들이 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시기에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