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권유로 가모를 착용한지 10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족들도 그렇고 회사 동료들도 저의 예전 모습이 기억 안 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머리숱이 적어 실제보다 나이들어 보인다고 자주 듣다보니 새로 사람들 만나는 것을 껴려했습니다.

그러나, 가모를 착용한지 10년이 지난 지금은 가끔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빈말인 건 알지만 남자나 여자나 칭찬에는 약한 것 같습니다.

가모를 착용하고 소극적이던 성격도 다소 외향적으로 변하고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다 보니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도록 도와주신 마인 사장님, 특히 김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A small pebble can make a big wave" 작은 돌맹이질이 큰 웨이브를 만드는 것처럼 지금 가모 착용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시도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