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미리 예약시간을 잡고 마인을 방문했습니다.
체험 후기를 보면 다들 마인 칭찬 일색인데..
그이유를 알겠더이다. ^^

늘씬한 키에 미인이신 점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

아주 긴 생머리에 우마서먼 헤어스타일을 하신 점장님께서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좋았습니다.
(머릿결이 아주 좋아서.. 가발인줄 알았음)

제가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똑같은 질문을 몇번을 해도 웃으시면서 자세히 설명 해주셔서..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년째 심한 원형탈모로 인해 거의 모자만 쓰고다니고 있었는데.. 사람 만나는것도 좀 꺼려지구요...
자신감도 많이 없어져 있는 상태였는데..

짧은 머리 를 할수있다는 말에 너무 좋았구요..
이제 기대감이 더 큽니다..
제작기간이 길어서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빨리 착용하고 싶네요..

아직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만..
참고 기다려야 겠지요?

빨리 머리가 다시 나서 부분가발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때까지 자신있게 착용할려구요..

휴가 잘 보내시고... 제품 이쁘고 꼼꼼하게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