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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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구나 (210.♡.16.177) 작성일15-03-30 09:37 조회3,1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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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을 이용한지 어느덧 5개월이 지나 6개월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마인을 이용하면서 불편했던점과 좋았던점에 대해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마인을 알게 된 건 지인이 소개시켜주어 알게 되었고 다른곳과 비교 했을때 가장 자연스럽다는 점이였습니다.
하지만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처음엔 고민과 갈등을 많이들 하실겁니다.
저역시 그당시에는 제 머리숱이 많이 없진 않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 가발착용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감추었습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머리를 정리할때 그리고 회사출근하여 일하다 보면 빈 머리숱을 볼 때면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주변의 지인과 저희 가족들의 권유로 다시한번 생각해 보기로 하였고 상담을 받아 착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마인의 불편했던점
1. 본인의 머리카락과 가발을 연결하여 고정하기때문에 두피가 땡깁니다.
(특히 머리감을때 땡깁니다.)
2. 한달에 한번 마인에 방문하여 재착용한다.
(저는 한달에 한번은 꼭 가지만 두달에 한번가시는 분도 많아요.)
@마인의 좋은점
1. 본인 머리에 가발을 연결하기에 두피에 악영향이 없다.
2. 가장 자연스러워서 주변에 지인들과 만나도 잘 모른다.
(촉이 좋은지인은 살 빠졌냐? 정도....)
3. 어떤 거친 운동에도 걱정없이 할 수 있다는 점이야말로 최고의 장점.
4. 누구를 만나도, 어떤 자리에 가도, 사진을 찍어도 무엇이든 자신감이 넘치는점
5. 마지막으로 실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로 인해 마인에 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타
처음에 갈등은 누구든 하겠지만 막상 착용 해보면 금방 적응할 수 있고 자연스러움에 만족 하실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0살은 젊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