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횟수로 약 6년 동안 착용한 남자사람입니다.

그동안 저에게도 마인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마인은 대림역이라는 위치는 같지만 

얼마전에 가게를 이전해서

더욱 좋아진거 같아요.

예전 가게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현재가 너무 좋아져서 그 점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몇개의 가모를 사용한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6년동안 4개에서 5개는 사용한거 같아요.

중간에 착용하지 않았던 기간도 있었지만

착용하는 것이 더 만족도가 높아서 다시 착용하기도 했었네요.

이런 말씀은 드리고 싶어요.

가모를 고민 중이시라면

"안경을 쓰는 것과 비슷하다"

처음 상담받을때 점장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이였고

그 비유가 좋다고 느꼈고요.

제가 가모를 착용해보니 

상담시 느꼈던 '비유가 좋다' 그 이상입니다.

가모?

불편합니다.

여름에 땀나면 땀차고요.

신경쓰이고요.

비용 무시하지 못합니다.

안경 역시 불편하고 땀차고, 신경쓰이고, 비용이 들고요.

이 모든 것을 상쇄할만한 만족이 있어서

선택을 하고 지금까지 착용 중입니다.

마인에서만 하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가모 착용을 망설인다면

하세요.

좋습니다.

덧붙이자면

마인 정말 좋습니다.

주말 예약이 어려운거 빼고는

단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시고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